`엠-콘솔 사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업계 최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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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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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 인프라닉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인프라닉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품인 '엠-콘솔 사스(M-Console SaaS)'가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이번에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보안 인증을 받은 'M-Console SaaS'는 공공기관들이 민간 클라우드인 'KT G-Cloud 인프라'를 이용하는 경우 인프라의 가상 자원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t제품으로, 리소스와 가용성, 구성 정보, 이벤트 현황 정보 등을 원 뷰(One View)로 통합 관리하는 'RTI(Real-Time Infrastructure) 솔루션'이다.

'M-Console SaaS'는 전체 VM의 리소스, 이벤트 등 현재 상태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보여주는 Dasahboard, VM의 자산, 구성 현황 등을 관리하는 현황관리, VM에서 수집된 리소스 정보를 관리하는 성능관리, 서비스 요청, 이력 등을 관리하는 ServiceDesk, 사용자, 그룹 등의 운영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받려면 인증 신청, 예비 점검, 서면·현장평가, 모의 침투테스트, 본점검, 이행점검 등의 절차를 통해 총 87개 항목(1규정, 10지침, 59서식, 17메뉴얼)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M-Console SaaS'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SaaS 보안 인증 체제를 유지해 정부 및 공공기관에게 24시간 365일 클라우드 인프라 관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사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을 계기로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를 확산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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