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개발·운영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 ‘시스마스터(SysMaster) k8s’ 가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프라닉스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통합관리 전문기업이다. 꾸준하게 서비스형플랫폼(PaaS)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스티어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하면서 쿠버네티스 기반 PaaS 솔루션인 SysMaster k8s 를 개발해 파스-타(PaaS Ta) 확장성 확인을 획득했다.

SysMaster k8s는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지원을 위한 베어메탈, 오픈스택, 브이엠웨어에서 구동된다. 또 클라우드 공급자 인터페이스(CPI)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클라우드 CSP의 가상머신(VM) 생성·추가·삭제까지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매우 강력한 PaaS 솔루션이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개발자들에게 형상관리, 배포파이프라인, 소스코드분석, 개발 일정관리, 앱 성능관리기능 등을 제공해, 신속한 개발과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보장하는 PaaS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자체라이선스가져오기(BYOL)로 출시한 클라우드 컴퓨팅 관리 솔루션 엠 콘솔과 함께 고객 컴퓨팅 인프라인 인프라형소프트웨어(I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인 PaaS를 통합해 관리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고객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